시도니아의 기사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저도 시도니아의 기사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주인공이 먼치킨급인것 같긴는 한데...
그 아카이반도 할 수 있었는데 애들이 상황에 냉정해지지 않은 요인이 전부를 죽게 만든게 아닐까요??
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우나 한마리때문에, 기지안에 있던 사람들이 수십,수백명(?)이 죽었는데,

엄청난 가우나를...

 

주인공 한명이 단칼에 쏘옥 하는 걸 봤을땐..

 

급시시

제가 원했을 땐,

 

뭔가 주인공이 엄청 처절하게 싸우다가 이기길 바랬나봅니다.

물론 아카이 그 사람도 할수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비범한 실력이 있어서 이긴 게 아니라 발상의 전환으로 이겼으니까 쾌감을 주는거 같아요
가우나와 첫번째 조우에서도 촉수를 피하면서 돌격했으니까 공격할 수 있었고
이번편에서도 광선포 피하면서 발사 직후의 약점을 노렸죠.

 

도망가라고 하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돌진한것도 좋았고
타니카제랑 아카이 등이 직접 실력을 겨뤄본 것도 아니니까 단순히 먼치킨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요

암튼 시도니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