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공부의 집중도를 같다고 보시면?

딴지거는건 아니지만 게임과 공부의 집중도를 같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게임도 여러종류가 있지만 대부분 역동적인 게임이지요.

사람의눈은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물체에 집중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아무 움직임없는 책(공부)보다는 게임에 집중하게 되지요.

 

같은 게임이라도 체스나 장기같은 게임을 하게된다면

 

다른사람들의 말을 보다 귀귀울일수있는것과 비슷하지요.

그러므로 게임과 공부를 집중도로써 비교한다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정말로 집중하다보면 주변을 신경쓰지 않는다 이지 게임의 집중도와 이것이 같다는게 아님

이 얘기로 하자면 내가 게임에 집중하는거만큼 공부에 집중했으면

 

갔겠다 라고 하는 말에나 쓰는거죠.

이건 마치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켰는데 손가락을 보는;;;      

 

     
            
그니까 핵심은 게임과 공부의 집중도가 다르다는 얘기죠.

게임할때 누가 머라머라 했는지 기억안날때 물론 있지만

공부할때도 누가 머라머라 했는지 기억안날정도로 집중하진 못한다는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