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라 요리사라

벌써 2월달이네요..이렇게 시간이 빨리간단 말이야...ㅎㅎㅎ 눈물이 나지만 올해도 한설 더 먹고..살아가는 인생이네요..ㅎㅎ 회사생활 열심히 하고 취미생활도 열심히해야죠..그나마 유일하게 하는 반복된 생활이니깐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모두가 이런생각을 할때가 있죠.반복된 생활속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요..ㅎㅎ 너무 철학적인 이야기인가요...하지만 좀 색다른 생활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죠..물론 그렇기가 현실적으로 싶지는 않죠. 이제라도 좀더 깊게 생각해보고 생활, 미래, 나!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해봐야겠네요.뭐! 딱히 달라지는건 없지만요... ㅎㅎㅎ

요즘 친구들 안타깝습니다. 지인분들 만나면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합니다 요즘은 부모가 힘든건지 애들이 힘든건지 모르겠다'고. 이게 6부작인데 1부작이네요. 보면서 대학 시절 생각나네요.. 저는 좀 편하게 대학 생활을 해서 그런지 부끄럽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제가 색안경을 끼지 않았었나... 내일 신입에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럴수록 더욱... 절친처럼 지낼수 없다 해도 서로 눈인사만 하는 관계라도 언젠가 인연이 닿을경우에 엄청 반갑죠.. 오히려 처음에 다들 모르고 시작할 때가 편합니다. 모두가 친한 그룹에 꼽사리껴서 같이 친해지는건.............. 엄청 힘듦. 이 경우에는 나만 노력해서 되는게 아니고 그쪽 그룹에서도 나를 반겨주는 분위기가 형성되야해서;; 어렵게 사귀는 분들이 보통 오래만남을 하죠 쉽게 금방 사귀는 분들은 그만큼 쉽게 또 다른 분들 만나고... 할것 아니라면 얇게 많은 사람 알기보다 깊게 한사람이라도 친해지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