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만화, 내 감정 스킬이 너무 치트라서 ~전설의 용사를 보고 간파해서 최강으로
라노벨 만화, 내 감정 스킬이 너무 치트라서 ~전설의 용사를 보고 간파해서 최강으로~
주인공이 고아원으로 감정이라는 스킬을 가지게 됩니다. 그로인해서 주변사람들의 스테이터스 창을 다 확인해볼 수 있게 되어 교회 신부가 도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죽음을 당하나 싶었는데 역전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고아원에 있는 실피나와 떠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단 많이 본건 아니지만 기대가 되는 라노벨 만화가 아닐까 싶네요.
[간략한 소개내용]
주인공은 15살의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고아원에 있는 실피나는 고아다. 일년 정도 전에 신부님이 데려왔었다. 기억을 잃어버려서 이름만 기억이 난다고 했짐나 지금 교회에서 지내면서 신부님이 보살펴 주고 있다. 축복의 의식에서 받게 되는 고유 스킬~ 대체 어떤 걸까! 생각해보면 힘들었던 인생이다. 어머니는 전염병으로 돌아가시고 주정뱅이였던 아버지도 술로 인해 죽음을 맞이했고 천애고독의 몸이 돼서 매일 필사적으로 살아왔다.
고유스킬 입수한다면 이런 시골마을 하곤 작별이다. 스킬을 배워서 부족할 것 없이 사는거다. 피비린내 나는 세계와는 거리를 둘 수 있는 유유저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고유 시킬이면 좋겠다.
라일트군의 스킬은 감정이다. 최저인 E지만 확실히 감정 스킬은 희소하고 유용하다. 물건이라면 보석인지 잡동사니 인지 구분할 수 있다. E랭크라면 대단한 감정은 못하겠지만 랭크가 올라간다면 왕궁에 소속되는 것도 꿈은 아니다.
그때 신부가 라일트군의 가슴에 칼을 찌르고 만다. 이유는 랭크를 올리면 곤란하다는 이유다. 어째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초기 랭크가 E라면 사람을 감정할 수 있는 랭크 B까지 도달하진 못하겠지만 만일을 위해서 그랬다고 한다. 신부가 일부러 신부 흉내를 내는 건 감정 스킬을 받은 자를 이렇게 말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신부의 스테이터스는 대도적에다가 사기까지 말그대로 악인인것이다. 이때 주인공은 정신을 차리고 뒤돌아 있던 신부에 등에 칼을 찌른다. 한정 스킬 여신의 포웅을 사용해서 온갖 상처를 완전회복~ 근데 어떻게 살아있는 걸까! 이유는 왠지 알꺼 같다. 그야 전부 본인 의사에 따라서 행동한 결과다.
결국 라일트는 실피와 함께 교회에서 빼앗은 짐마차를 타고 도망나온다. 실피한테 길을 가면서 신부에 대한 걸 설명하고 실피는 조용히 이야기만 들어주었다. 대악당이고 자기를 죽이려고 했다고 해도 아니 살해당할뻔 했었다. 반격해서 죽였다면 정당방위이다. 그래도 본인이 취한 행동이 최선이였을까? 그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을까?
근데 감정스킬로 실피나를 보니 칭호가 피리아니스 왕국 제 1왕녀다~ 두둥~